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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국내여행

[부산여행][대저생태공원][유채경관단지]-유채꽃밭(못봐서 아쉬운 맘 사진으로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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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실e 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이 왔습니다.!

 

 

 

 

 

 

 

 

 

 

 

보통의 날이었다면

 

올봄,

 

3월과 4월에는 벚꽃유채꽃을 보려는 사람들로 가득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유명 유채꽃 축제가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괜찮아요,

봄은 내년에도 오니까요.

 

 

 

 

 

 

 

 

 

 

그렇게 올해는 노란빛으로 물든 봄
직접 보진 못하지만,

아직 제 휴대폰 앨범에는 노오-란 유채꽃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년에 부산의 대저 생태공원유채경관단지에서 찍었던

유채꽃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 볼까 합니다.

 

 

 

 

 

 

 

 

 

부산 대저 생태공원은 구포대교 아래 낙동강변 옆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로

유채꽃밭으로 유명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23만 평에 달하는 유채꽃밭 한 번 둘러보실까요?

 

 

 

 

 

 

 

 

내 키만 한 바람개비가 꽃 밭 사이사이에 꽂혀 있습니다.

 

 

 

 

 

 

여길 걸어도 저길 걸어도

이리 뛰고 저리 뛰어도

 

 

 

 

 

 

 

 

 

 

끝이 안 보여요!

 

 

 

 

 

 

 

 

 

 

꽃 사이에서 사진 찍을 때마다 하는 자세

 

 

 

 

 

 

 

 

 

 

나도 꽃인 것 마냥

꽃받침.

 

사실 얼굴이 반만 나오는 소두 자세

 

 

 

 

 

 

 

 

 

 

 

부산은 삼락공원의 벚꽃축제도 그렇고,

대저 생태공원인 유채꽃밭도 그렇고,

기장에 대나무 숲도 그렇고,

 

참 볼게 많아요.

 

부산은 정말 최고인 듯합니다.

 

나중엔 부산에서 살아야겠어요.

 

 

 

 

 

 

 

 

 

 

 

이렇게 공원을 한 바퀴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샌가 시간도 훌쩍 지나가 버리고,

 

 

 

 

 

 

 

 

 

배도 금방 고파집니다.

 

다시 한번 또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저렇게 가득했던 유채꽃 들은 볼 수가 없는데요,

밭을 전부 갈아버렸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거니 어쩔 수 없었을 테죠ㅜㅜ

 

 

그래도 이렇게 모두가 고생하면서

힘써주고 계시니

 조금씩 감염자 수도 줄고,

 완치자 수는 늘고.

이렇게 계속 가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봄도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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