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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해외여행

[블라디보스톡]2시간 반만에 만나는 유럽 여행 #5. 개선문/영원의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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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광장에서

10분 정도 더 걸었을까..

 

 

(출처_구글지도)

나무 틈 사이로 보이는

놀이공원에서 본 듯한 입구!!

 

니콜라이 개선문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아담하고 귀여웠어요.

 

뭐 듣기론 개선문 아래에서

사랑을 맹세하면서 손을 잡고

문을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나 뭐라나..

 

(참눼..)

 

 

개선문은 1891년 니콜라이 2세의 블라디보스토크 방문을 기념하여 건축된 개선문으로,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파괴되었다가 2003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축되었다 합니다.

 

앞면에는 니콜라이 2세의 얼굴이,

뒷면에는 블라디보스토크 상징인 호랑이 그림이,

꼭대기에는 러시아 문장인 쌍두 독수리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럼 저기가 뒤쪽인가 보네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처럼

알록달록 색감이 이쁜 니콜라이 개선문.

 

그 밑으로 내려오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잠수함을 개조한

박물관도 보이고,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러시아 군인들과

이름 없는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영원의 불꽃도 보입니다.

 

 

365일 내내 꺼지지 않아 영원의 불꽃이라 하네요

 

불꽃 위

사도 성 안드레아 소성당 이랑 같이 찍었어요~

 

그렇게 공원 한번 둘러보고 나니

점점 해가 지기 시작할 시간이여서

 

독수리 전망대로 가려고

콜택시 어플인 막심(Maxim)을 이용해서 택시를 불렀습니다.

 

 


▼[블라디보스톡]2시간 반 만에 만나는 유럽여행 #6. 독수리전망대/피자알리오▼

 

[블라디보스톡]2시간 반 만에 만나는 유럽여행 #6. 독수리전망대/피자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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