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2시간 반 만에 만나는 유럽여행 #8. 굼 옛마당/카페인/댑버거/블라디보스톡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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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보스톡]2시간 반 만에 만나는 유럽여행 #7. 수프라(Supra)▼

[블라디보스톡]2시간 반 만에 만나는 유럽여행 #7. 수프라(Sup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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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에서 밥을 먹고 에끌레어로 유명하다던

퍼스트시티를 가기위해

 

굼 옛 마당으로 갔습니다.

 

 

 

여기가 뒷마당 이라는데 붉은 건물들이

빈티지스러우면서 너무 느낌 있지 않나요!!

 

 

 

건물들 사이에 조명이 켜지면

반짝반짝 하니 정말 너무 이쁠 것 같아요!!*.*

 

다들 여기서 사진 찍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건물들에 둘러 싸인 마당에서 느낌있게(?)

찰칵.

 

 

그리고 바로 앞에 기대하고 고대하던

퍼스트 시티(브스피시카) 를 찾아

 

 

 

에끌리어만 주문하면 되었지만..

 

 

 

굳게 닫혀 있는 문...

 

오늘은 쉰다는 말과 함께 불이
꺼져있었습니다ㅠㅠ

 

어제 갈걸...

(;﹏;)

 

백화점을 구경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허탈한 마음 달래가며 앞에 벤치에 앉았습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그래도 앉아서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니

모두 포토존이다 싶을 만큼 넘 이뻐 보였어요.

 

 

 

아이폰으로 찍으면 정말 인스타 각이다
싶을 정도...?

 

 

 

(슬픈 갤럭시 유저..)

 

 

 

그렇게 둘러보고 아쉬운 대로

 

바로 옆에 '카페인' 이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했는데

 

 

 

오..!

해적커피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 쉬고 나서 걸었죠.

 

 

 

수제버거 맛집

댑 버거를 먹기 위해..

 

 

 

화려하고 펍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댑 버거!!

 

 

 

젊은 느낌 뿜뿜~ ƪ(•̃͡ε•̃͡)∫

 

 

그렇게 메뉴판을 받고

 

 

 

버거를 고르는데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주문하고 기분 좋게 기다리는 중 :)

 

 

 

옆에서는 스태프들이 햄버거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나온 곤잘레스 버거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 버거와

 

 

 

그릴에 구운 야채!!

 

 

 

맛있게 냠냠

 

 

 

 

 

버거는 선택을 잘했던 건지 아니면 다 맛있는 건지는 잘 모르지만

모두 맛있었습니다!

 

(럭키씨 표정 왜케 뚱..?)

 

그렇게 밖으로 나와서 걷기 걷기

 

 

블라디 보스톡 항구까지~

 

 

 

 

 

오늘까지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바로 다음 편에 마칠게요~~

 

누가 보면 몇 년 살았던 것 처럼 느리게 올리고 있지만..

빨리 끝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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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2시간 반 만에 만나는 유럽여행 #9. 블라디보스톡항구/블라디보스톡기차역/에끌레어카페/홀리홉/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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